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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삶과 꿈을 마술로 이야기하는 다문화 여성들
익산 다스토리 다문화 마술단 소속 다문화 가정 여성들이 저마다 개성 있는 복장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전북도] "5초 안에 이 상자를 열면 이 안에 있는 사탕을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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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배우며 '같음' 깨닫는 전북중 이중언어 동아리 '다드림'
"나는 몽골 가고 싶어요. 거기 소고기 맛있더라고요. 초원도 넓어요." 지난 4일 오후 전북 전주시 동산동 전북중학교 한 교실. 이 학교 1~3학년 남녀 학생 11명이 지구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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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은 ‘정상’ 다문화는 ‘탐구 대상’… 교육 속 차별 코드 없애야
━ [창간 10주년 기획] 한국에 사는 이방인, 마이그런트 200만 다문화 공존 위해 교육부터 바꾸자 초등학교 수업을 마친 고려인 아이들이 7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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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안녕” … 서울 대동초의 특별한 입학식
중국동포 부모를 따라 한국에 온 김규연양(오른쪽), 한국에서 자란 이채이양이 2일 서울 대동초등교 입학 동기가 됐다. 이 학교 학생 중 절반은 다문화가정 자녀다. [사진 김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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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엘만은 음악시간에 입만 벙끗한다
지난 9월,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위치한 신창초등학교에서 음악수업이 진행중이다. 이 학교에는 한반에 평균 3명 정도의 중도입국자녀들이 재학중이다. 오상민 기자지난달 30일 충남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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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선생님 된 엄마, 출세했다고 딸이 좋아해요
중국계 결혼이민여성 오건금(왼쪽)씨는 딸과 둘이 있을 때는 중국어만 쓰기로 딸과 약속했다고 한다.“엄마가 외국어 선생님이 됐다고 딸이 너무 좋아해요!”한국인 남자와 결혼한 중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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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언어 통·번역…이주민 돕고 일자리도 만들죠”
정부가 보내주는 긴급 재난경보 문자조차 읽지 못하는 이주민(移住民)이 많아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입과 귀가 돼 줄 겁니다.” 링크 통·번역 협동조합을 만든 이하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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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어 강사는 블루 오션, 어서 뛰어들라”
by 이가인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한류가 세계로 퍼지며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도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사 수요도 점점 느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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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학교 다니게 됐어요" 다문화가정 학생도 신입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2016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했다. 시내 초등학교들은 취학통지서를 가지고 학교로 찾아 온 신입생과 학부모들을 맞이했다. 각 학교는 학교생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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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서울교육청 ‘세계시민 교과서’ 만들기로
세계시민 교과서가 이르면 내년 2학기 일선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경기·인천·강원 교육청과 공동으로 세계시민 교과서를 개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계시민 교육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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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후배 어려움·일자리 해결 … 광산구 외국인 통장들 ‘대단한걸’
다문화 여성들로 구성된 광주 광산구 명예통장단 월례회의 모습. 동료 이주여성들에게 전할 다양한 생활정보들을 논의한다. [사진 광산구] 광주 광산구는 광주·전남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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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직의 바둑 산책] 다문화가정으로, 군부대로 … 소통과 배려 익힌다
지난 7월 강원도의 ○○부대에서 김효정(33) 2단이 장병들에게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 인성교육에 좋은 바둑이 사회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 한국기원] 바둑은 요즘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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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불법체류자 자녀도 중학교 의무교육 … 사전적응 돕는 예비학교 52곳 운영
지난해 9월 충남 차동초등학교 서정숙 교사는 서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주민 중에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엄마 사이에 태어난 C군(7)이 학교에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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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제2의 우리나라, 모국 가서 꼭 홍보하겠다
지난 30일, 서울 용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과 모국을 잇는 다문화 전도사 3인을 만났다. 왼쪽부터 유티미하 부회장, 안순화 대표, 바트체첵 씨. 대화를 하는 동안 대한민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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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취업중심 특성화대학, 상지영서대학교
일반적으로 구직자가 좋은 일자리를 찾는데 드는 비용이나 시간은 만만치 않다. 그중 스펙이 좋은 구직자는 마음대로 골라서 취업하고, 그렇지 않은 구직자는 면접의 기회조차 얻기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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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맞춤 수업 … 이젠 사교육 부럽지 않아요”
아산시에서 시행중인 ‘마을회관까지 찾아가는 방과후 학교’가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제도는 농촌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도시에 비해 사교육 기회가 적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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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 다문화 가정 언어교육에 나눕니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포스코 패밀리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 1% 나눔운동 참여 동의서에 서명했다. 앞줄 왼쪽부터 정 회장, 오인경 포스코 상무, 공윤찬 포스메이트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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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2개국 언어 교육 강화키로
교육과학기술부는 12일 이중(二重)언어 교육프로그램 강화 등을 담은 ‘다문화 학생 교육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의 다문화 초·중·고생은 3만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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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쇠에 따뜻한 사랑 담겠습니다
포스코 정준양(앞줄 왼쪽 첫째) 회장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지난해 11월 열린 ‘임직원 1% 나눔운동’에 참여해 서명한 동의서를 들어보이고 있다.포스코는 올해 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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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도서관 ⑨ 아산 배방도서관
아산지역 도서관 마지막 시간으로 배방읍에 위치한 ‘배방도서관’을 소개한다. 일 평균 800여 명이 방문하는 이곳은 5만 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책을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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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봉사도 ‘글로벌’하게
지난 7월 한국외대 학생들이 해외봉사차 갔던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어린이들에게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몽골인 정수림(36·여·경기도 남양주시 평내동)씨는 지난 3월부터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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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00명 넘게 이용하는 주민 정보·문화나눔 공간
성거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엄마와 함께 살아있는 글쓰기’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미니시집’을 꾸미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 성거도서관이 마을 주민들의 정보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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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실시간 인터넷 강의!! 사이버 홈스터디 실시
통계청이 실시한 2010 사회조사에 따르면 다문화 가구원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로 서울시민들은 ‘사회적응을 위한 한글, 문화교육 서비스(29.8%)를 가장 시급한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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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관사를 복지센터로 바꾼 부여…다문화 가정에 웃음꽃 피었습니다
4일 옛 부여군수 관사를 리모델링한 ‘다문화 교류의 장(지원센터)’에서 결혼 이주 여성들이 황희선(58·앞줄 오른쪽) 강사로부터 한국어를 배우면서 활짝 웃고 있다. [김성태 프리